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 폭파 사건 (문단 편집) == 음모론 == 이하의 사항으로 인하여 [[음모론]]이 제기된 바가 있다. * 용의자 전씨는 한국으로 귀국한 후 일본 취재진의 해당 사건과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대답했다. 어째서 확실하게 예나 아니오로 대답하지 않았는지 의문. * 한국으로 돌아온 지 얼마 후 다시 일본으로 갔다. 그 이유 또한 미스터리인데 "일본 언론의 질문이 있어 야스쿠니신사 화장실을 확인하러 왔다"고 하였다. 게다가 재입국 때 화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반입하기도 하였다. * 12월 9일 밤에는 "1차 야스쿠니 신사 폭발이 실패해서 다시 시도하기 위해 일본에 온 것이다."라며 혐의를 인정했으나 일일에는 다시 혐의를 부인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151222112551073|김포공항을 나설 때는 없었던 흑색화약이 하네다 공항에서 발견되었다]] 이에 대해 [[시사저널]] 2015년 12월 15일 1365호에서 '일본 제이피뉴스' 유재순 대표는[* [[전여옥]] 의원과 [[일본은 없다]] 표절 문제로 재판하여 승소한 사람이다.] [[한일관계]]가 워낙 경색되어 있어 정부에서 자수하도록 기획입국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기획입국설을 제기했다. 즉 "그렇지 않고서야 자진해서 하지 않으면 체포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일본 재방문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 또 공군 중사로 갓 제대한 용의자 전창한이 "제대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군인정신이 살아있어, 한국 정부의 입장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자진해서 일본에 들어왔다"는 것과 함께 일부 언론의 의견이라며 소개했다. 9일 하네다를 통해 일본에 입국할 때 그가 가지고 있었던 소지품 중에서 화약 같은 물질과 타이머가 발견되었다. 때문에 잠정적 범인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의 여지가 거의 없는 편이었지만 쟁점은 '''어째서 재입국하였는가'''로 옮겨갔다. [[증오 범죄]]를 저지른 당사자가 자수하러 가는 모양새에 가까웠던 점은 소지품에 대한 발표가 있기 전까지 전씨가 사실 범인이 아닌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온 배경이 되었다. 본인이 용의선상에 오른 사실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므로 재차 테러를 감행하기 위해 일본에 재입국했을 가능성도 크지 않은 편이다. 이미 언론에서는 전창한을 범인으로 추정하며 연일 보도하였으며 다수의 언론의 특파원들이 한국으로 들어와 그를 쫒고 있었다. 2개월 전 주소지를 변경하여 대면에는 이르지 않았으나 전화 통화까지 마친 상황이었기 때문에 본인도 이런 사실을 분명 알았을 것이다.[* 일부 언론은 휴대폰으로 "전..씨 되지죠? (네. 그런데요), 야스쿠니 신사 폭발 사건 때문에 그러는데요.(뚜뚜뚜...)"하며 통화 내역을 소상히 공개하기도 했다.] 즉, 모든 정황이 전씨를 범인으로 지목했는데 재입국이라는 예상치 못한 돌발행동 때문에 그를 범인으로 생각하는 일본측 언론도 "응? 범인이 이런 행동 할리가 없는데?"하고 움찔했을 뿐이다. 여기에 재입국하면서 화약과 타이머 같은 것을 갖고 들어왔기 때문에 범인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력한 용의자였다. 이러한 의혹들로 인하여 일부에서는 일본 우익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였고 용의자의 범행이 거의 확정된 후에서는 일본 우익에 포섭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물론 어느 쪽이든 근거는 하나도 없다. 이후 범인이 자신의 범행 동기를 소상하게 밝힘과 동시에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함으로서 해당 의혹은 일단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